87년에는 눈물로써 불렀지만,
이제는 희망과 기쁨으로 부르는 노래...^^*
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
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
가로 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
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
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
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
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
이제는 희망과 기쁨으로 부르는 노래...^^*
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투쟁속에 동지 모아
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동지의 손 맞잡고
가로 질러 들판 산이라면 어기여차 넘어주고
사나운 파도 바다라면 어기여차 건너주자
해 떨어져 어두운 길을 서로 일으켜주고
가다 못가면 쉬었다 가자 아픈 다리 서로 기대며
함께 가자 우리 이 길을 마침내 하나됨을 위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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