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신에게 (정호승)

높푸른 하늘 2004. 9. 17. 09:58
오늘도 당시의 밤하늘을 위해
나의 작은 등불을 끄겠습니다

오늘도 당신의 별들을 위해
나의 작은 촛불을 끄겠습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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